테슬라 모델3 국내 출시를 앞두고 망할 수 없는 이유!!!
모델3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많은 언론이 테슬라의 재정문제를 거론하며 파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 경제 주간지 비르츠샤프트보케의 보도 내용을 들으시면, 모델3 예약자 분들은 마음이 놓일 듯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06월 01일 독일 경제 주간지 비르츠샤프트보케는 독일의 한 엔지니어링 업체의 분석 결과를 인용하여 보도했습니다 보도 내용은 모델3를 생산하는데 원자재 및 물류비용이 1만 8000달러, 인건비 1만 달러로 각각 추정되며, 이는 모델3 기본형 기준으로 약 7000달러의 수익을 남길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보도내용처럼 모델3를 판매할 때마다 7000달러의 수익을 남긴다면, 대당 판대 수익률이 20%데 달하는 셈으로 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 12곳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7% 정도인 것과 비교해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현대자동차 2017 영업이익률 4.7%
기아자동차 2017년 영업이익률 3.5%
현재는 모델3의 롱레인지 버전만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위 보도 내용처럼 7000달러의 수익을 기대하긴 힘들지만 최근 생산량의 증가로 기본형 버전의 출시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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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1분기 마지막 주차의 주당 생산량은 2020대로 기록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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