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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Note

은은한 향기가 있는 인테리어 조명 - 캔들 워머 언박싱 및 리뷰

by Review Note 2018. 4. 1.

할로겐 캔들 워머 언박싱 및 리뷰 


우연한 기회에 캔들을 선물 받아 사용해 보고 부쩍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최근에 캔들 라이터를 구매하던 중 다양한 캔들 액세서리를 알게 되었고 그 중 캔들 워머는 필수 아이템이었습니다 


예전에 이런 할로겐 캔들 워머가 3~5만원은 줘야 했는데, 요즘은 저렴한 캔들 워머도 많이 있더라구요 저도 이마트에서 약 1만 5천원정도 주고 가성비 좋은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2가지 레드와 블랙 중에 블랙을 선택했습니다.







( 레드 색상 )







구성품은 할로겐 전구 (220v 35w) 1개, 본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20V 35W 할로겐 전구







할로겐 전구 장착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할로겐 전구를 가운데 보이는 큰 동그라미 구멍에 맞춰 끼운 후 시계방향으로 딸각! 하고 걸리는 느낌이 들 때까지 돌려주시면 됩니다.







하단면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하단부가 고무재질의 러버패드가 아닌, 플라스틱으로 처리되어 고정 되지 않습니다 할로겐 열로 소이 왁스가 녹아 액체 상태의 오일이 되면 이때 상당히 뜨거운데, 전선 등에 걸려 캔들이 넘어지기라도 한다면 화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비용이 좀 추가되더라도 하단은 러버패드로 처리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전원 스위치입니다 ON, OFF만 가능하고 타이머 기능이 없어서 좀 아쉬웠는데, 생각해보니 일반 조명기구가 아닌 캔들을 녹이는 조명이기 때문에 타이머 기능이 오히려 사고를 초래하는 기능이 될까 하여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만들어본 캔들로 사용해보니, 은은한 향기와 불빛이 마음에 듭니다.






전반적으로 가성비 좋은 조명을 구매한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 비슷한 제품들이 많이 있는데,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한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거라 큰 장점이나 단점은 없지만, 그래도 하단면의 러버패드 부재는 좀 아쉽긴 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의 장점보다는 할로겐 캔들 워머의 장점은 불꽃을 사용하지 않아, 화재의 위험이 없고 불꽃이 꺼지며 나는 유해한 연기도 없습니다 당연히 그을림이 발생하지 않아 캔들도 깔끔하게 관리가 가능하구요 


다양한 향의 캔들과 조합하여 사용하면 여러 가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할로겐 캔들 워머!! 캔들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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