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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Note

앱등이의 서막! 아이패드 프로 11형 2세대

by Review Note 2020. 7. 1.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작품은 써야 한다는 이유로 아이폰5S를 사용하다... 엄청난 발열로 때문에 갤럭시 시리즈로 넘어갔었고 아이폰의 향수를 잊지 못한 저는 지금 아이폰 X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5S를 사용하던 당시 애플의 연동성을 경험해 보고 싶었으나, 아이패드나 맥북은 제 지갑 사정을 봐주지 않았고 애플의 연동성은 랜선 경험 정도로 끝났습니다 하지만 지금 개발자, 블로거라는 타이틀을 앞세워 오만가지 IT 기기를 합법적인? 이유로 애플의 생태계를 체험해 보려 합니다

 


앱등이의 서막 그 첫 번째! 아이패드 프로 11형 3세대 126GB 입니다!

 

역시 감성의 애플인가요? "오늘이 바로 기다리시던 그 날입니다" 문자 하나로 온종일 기분이 설렜습니다.

 

 

드디어 첫 개봉!!!

애플 공홈에서 처음 구매해봐서 별거 아닐 수 있지만, 화살표가 그려진 씰제거 방식은 신선했습니다

 

 

사진에 잘 안 보이지만, 비닐로 단단히 포장되어 박스 주변에 충격을 받아도 아이패드 프로 박스까지는 충격이 전달되지 않는 듯 합니다

 

 

이렇게 비닐로 포장해서 고정하고 좌우 날개가 포장 박스와 공간을 만들어서 안전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스페이스 그레이의 후면은 깔끔하고 영롱합니다

 

 

전면은 이미 필름을 붙여 버려서 화질이 100% 느껴지지는 않지만, 상당히 색감이 깊고 굉장히 밝습니다

 

 

Apple 2020년 iPad Pro 11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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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기준으로 쿠팡이 제일 저렴하네요>

 

아이패드 프로를 개봉하며 느낀점 

왜 많은 사람이 애플 제품을 개봉하며 설레여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고가의 가전제품이 패키징에 신경을 쓰게 된 건 애플의 영향력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깔끔하고 세련된 패키징은 큰돈을 지불한 소비자를 만족하기 충분했고 패키징과 제품 곳곳에서 느껴지는 애플의 감성은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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