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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Note

위닉스 제습기 뽀송 언박싱 및 리뷰 ( CHB-106NPD 10L )

by Review Note 2017. 8. 15.


위닉스 제습기 뽀송 언박싱 및 리뷰


저는 알르레기성 비염으로 아토피, 재채기 등 기관지가 좋지 않아서 공기 중 습도에 굉장히 민감한 편입니다 그래서 항상 공기청정기나 제습기를 구매하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운 좋게 캐논 800D를 구매하고 위닉스 제습기 뽀송을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


예전에는 생소했으나, 이제는 공기청정기와 제습기는 혼수리스트에 오를 정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얼마나 효과가 좋길래 이렇게 많이 사용되는지 위닉스 뽀송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







모델명 : CHB-106NPD

용량 : 10L


항상 크기가 큰 가전제품을 택배로 받을 땐 오자마자 어디 다친 곳은 없는지 살펴보게 됩니다 ㅎ







" 올 여름, 캐논으로 캐이득 이벤트 " 를 통해 받음 제품입니다 


친절하게 아래에 제품별 불량 및 A/S 연락처가 있어서 불량이 발견되면 바로 연락할 수 있습니다.














위아래는 스트리폼으로 보호하고 몸통 부분에 빈 공간이 있어서 세워서 적재하면 충격이 있더라도 제품에 닿지 않습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과연 제습 성능은 어떨까요 ?~ 







전체적인 흰색 디자인은 깔끔하며 전면부에 투명 수위창을 제공하여 제습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등급 에너지효율등급과 운전종류는 터보운전, 약풍운전, 예약운전, 자동운전, 연속운전 5가지를 제공합니다


터보운전 : 약풍운전 대비 제습력이 최대 10% 증가


약풍운전 : 약풍으로 사용 ( 기본 운전 )

 

예약운전 : 시간 예약하여 사용 ( 1시간 단위로 최대 12시간 예약 가능 )


자동운전 : 실내 습도를 스스로 감지하여 자동사용 ( 자동운전 시 풍속은 조절할 수 없음 )


연속운전 : 설정 습도와 상관없이 연속 사용







5가지의 모드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굳이 사용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습기에겐 오른쪽에 보이는 제상운전이 중요합니다 제상운전이란 실내온도 18~35도, 습도 50% 이상의 환경에서 작동하는 제습기는 실내온도가 낮으면 제습기를 통해 들어오는 공기 또한 낮아져서 냉각기 표면의 온도가 0도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럴 경우 냉각기에 이슬이 생겨 얼게 되는데 이때 생기는 성에를 제거하지 않으면 제습 성능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그래서 제상운전은 콤프레셔의 동작을 멈추고 팬만 가동 시켜 냉각기에 맺힌 성에를 제거해주며, 이후 일정 온도 이상으로 정상 회복되면 제상운전이 종료되고 정상적으로 제습 기능을 수행합니다.







제공되는 설명서는 모의고사 시험지 재질입니다 ㅡㅡㅋ







디스플레이와 버튼이 직관적이다 보니, 설명도 간단하고 분량이 적습니다.






실제로 빨래를 하고 사용해봤습니다 저는 원룸에 자취 중이라서 빨래를 널고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으면, 공기 중에 습한 냄새가 나고 빨래 건조가 오래 걸립니다 그런데 확실히 빨리 건조되고 뽀송은 플라즈마웨이브라고 하여 공기 제균 기술이 있어서 공기중의 물때 냄새라고 하나요? 박테리아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곰팡이 냄새가 확실히 줄어드네요 


빨래 건조 당시 자동운전을 사용했는데, 설정한 습도가 되면 약간 시원한 공기가 나오기도 합니다 제습기는 뜨거운 바람만 나온다고 들었는데 시원한 바람이 나와서 좀 놀랐어요 ㅎ


몇일 더 사용해보고 찾아낸 꿀팁 등 추가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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