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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Note

바이퍼럭스 클레버타키온 프로 USB 고속 멀티 충전기 리뷰, 언박싱

by Review Note 2017. 7. 28.


바이퍼럭스 USB 고속 멀티 충전기 리뷰, 언박싱


저는 IT기기에 관심이 많아서 많은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많은 충전 어댑터를 가지고 다닙니다

DSLR, 기어S2, 갤럭시S8, 갤럭시탭S, 에그, 외장 배터리 등 너무 많아서 가방이 무겁죠 ㅜ_ㅜ 전부 마이크로 5핀이면 해결 가능하지 않느냐~ 라고 하실 수 있지만, 요즘은 USB타입 C, Fast Chageing 등 USB가 변하는 추세라 전부 가지고 다녀야합니다 


결국 !!!


멀티 충전기를 지르기 위해 이리저리 따지며 씨름하던 중 괜찮은 가성비의 USB 멀티 충전기를 골랐습니다 바로 ~ 바이퍼럭스 USB 고속 멀티 충전기입니다 언박싱 리뷰 전에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 몇 가지만 설명해 드리자면 6개의 많은 USB포트와 고속 충전기가 2개나 있으면서 타제품에 비해 저렴했습니다. 


언박싱 리뷰 시작할게요~ 







바이퍼럭스는 다양한 종류의 충전 어댑터를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차량용 유선, 무선 충전기부터 멀티 고속 충전기까지 다양하며, 지저분한 USB 선을 정리할 수 있는 거치대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중 요 녀석 클레버타키온 프로를 선택했습니다


남자는 블랙 !!! 사실... 흰색은 때 탈까 봐 고른 거예요 ㅎㅎ







박스를 열면 본체가 있습니다 Clever Tachyon Pro 라고 본체에 새겨져 있습니다







구성품은 본체, 전원 케이블, 충전기 스탠드,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저는 거치대를 별도로 판매하기 때문에 없을 줄 알았는데 개봉해보니 스마트폰이나 탭을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플라스틱 느낌의 소재는 내열성과 내화성을 극대화한 특수 코팅 재질이라고 하는데, 무엇보다 생활 흠집에 강해 보였습니다

저는 생활 흠집에 예민한데, 다른 고가의 제품에 비해 소홀한 부분이 있다 보니 흠집에 강해보이는 마감처리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거치대를 창작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하나 정도는 거뜬하게 거치할 수 있습니다


(너무 블랙 블랙 하네요 ;;)







저는 별도로 파우치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저는 흠집에 예민해서 A급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선 파우치가 필요했습니다 출퇴근 시 보관하기도 좋고 이제 곧 휴가철이라 휴가 갈 때 파우치에 넣어서 가면 편할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파우치에는 전원 케이블과 본체를 넣을 수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건 거치대를 넣을 수 없는 게 아쉽웠습니다 지퍼를 닫으면 케이블과 본체 사이에 공간이 있는데 아무리 쑤셔 넣어도 거치대는 못 넣겠더라고요







바로 고속 충전부터 가능한지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잘 안보이시겠지만, 스마트 고속 충전이라고 뜨네요 ㅎ


다들 아시겠지만, 리튬 이온 배터리는 방전과 충전이 반복될수록 전기적 충격을 통해 배터리 수명이 줄 수 밖에 없지만, 클레버타키온 프로는 CCF 기술이 탑재 되어 배터리를 좀 더 오래 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원리는 초반 10~60%까지는 고속 충전을 통해 빠르게 충전하며 7~80% 부터는 충전량을 조절해 주어 전기적 충격을 방지하여 배터리 수명을 유지시켜준다고 합니다.








다중보호회로 내장되어 6개 포트를 동시에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하는데, 기어s2, 갤럭시s8, usb 선풍기 까지 주변에 보이는 거 죄다 모아서 충전기에 꽂으니 안전하게 잘 충전되네요~






약 하루 사용한 개인적인 장단점은 !!


장점

1. 발열이 없다

2. 미끄러움에 강한 거치대 

3. 다른 색으로 고속, 일반충전을 인지할 수 있다


저는 어댑터는 충전 시에 반드시 발열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발열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업무시간 동안 계속 무선충전기와 선풍기는 사용했고 많이 사용한 경우 동시에 4개 이상 사용했지만 6시간을 사용해도 발열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단 사무실 에어컨은 26도로 사용했으며, 여직원이 많아 에어컨을 중간에 끄기도 했습니다)


거치대는 밑 면 전체가 미끄럼방지 러버패드로 이루어져, 전혀 미끄러짐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고속충전 포트와 일반 충전 포트의 색상이 상반되어 생각보다 사용할 때 편리했습니다.


단점 

1. 거치대랑 본체가 고정이 안되서 잘 빠진다

2. 전원 케이블이 본체에 잘 안 들어간다

3. 전원 LED가 보이지 않는다


책상에 있는 본체에 USB를 꽂으려 할때, 거치대에 있는 본체가 미끄러져 빠지는 일이 많았습니다 러버패드를 통해 거치대는 책상과 붙어있고 USB를 꽂으려는 힘에 의해 본체가 빠지는 이유도 있지만, 거치대가 헐거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본체에 전원 케이블을 결합할 때, 굉장히 힘을 주어야 결합이 됩니다 케이블의 두께에 비해 본체 입구가 좁아서 순간 "반대로 끼고 있나?" 하는 착각이 들정도였습니다 ( 여성분은 힘드실 정도... ) 마지막으로 전원이 들어올 경우 파란색 LED가 켜지는데 정면으로 응시하지 않으면 켜져 있는게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상 ~ 리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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