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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Note

국제그린카전시회 1탄 BMW I3

by Review Note 2017. 7. 9.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국제그린카전시회 1


BMW I3


작년 4월 테슬라 모델3 출시 이후 머릿속에서 전기차가 떠나질 않고 있는데, 

마침!!! 국제그린카전시회 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다녀왔습니다.







제가 전기차가 무엇인지 알게 된 모델!!!

BMW 사실 전기차  역사가 40년이 넘는다고 합니다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완성단계에 가까운

i3, i8 모델을 내놓았습니다.







사실 예전에 bmw 시승장에서 i3를 시승해본 경험이 있는데, 당시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주행 중 굉장히 정숙하고 악셀 페달에서 느껴지는 힘은 정말... 놀라웠죠







수어사이드 도어 방식으로 b필러가 없어, 타고 내리기가 편합니다.







i3 도어는 앞좌석에서 문을 열어야만 뒷좌석 문을 열 수 있는데,


그래서 드는 궁금증 !!!

과연 앞문을 열지 않고 뒷좌석을 열려고 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했습니다.


뭐 역시나 보이는 은색 손잡이를 당기면 걸리는 느낌 없이 당겨지고 문이 열리진 않았습니다.







도어 손잡이에 점멸되는 LED는 멋지더군요







I3는 순수전기 모델과 range extender 옵션을 장착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모델이 있습니다.

전시모델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모델입니다


충전, 주입구에도 RED가 ON







친환경에 맞게 내부 소재는 재활용 소재가 많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모든 전기차가 주는 공통적인 느낌은 확실히 미래적인 감성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I3는 사고, 파손 시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였기에 

부품 구매 시 일부 지원금이 있다고 하였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I3 모델 출시 당시 알고 있는 내용이라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테슬라는 엔진룸에 공간을 확보하여 사고 시 충격완화의 효과가 있다고 말하는데

BMW도 같은 이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후륜구동으로 하부 쪽에 위치하여 앞쪽에 공간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건... 

국제전시회장에 세척도 하지 않고 전시한 것은 좀 아쉬웠습니다.







으으 ...







트렁크 공간은 넓었습니다







I3는 배터리가 트렁크 밑 공간에 배터리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밑 공간이 없어 적재공간이 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트렁크 도어도 두툼~






이상으로 국제그린카전시회에서 만난 BMW I3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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